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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6월

목차

  1. 6월 필경 화요일 저녁으로 우리 인화씨가 기른 양파와 감자를 넣고 된장찌개를 끓여 먹었다. 자색 양파는 아삭거렸고, 익은 감자는.. 감자 맛이 났다. 소란 감자 맛있는 줄 모르겠다. 먹는 틈 우리 인화씨는 뭘 하고 있을까 생각하며 안부를 묻는다. 저녁을 먹으며 넷플렉스로 <방구석 1열>을 봤다. <마약왕>이라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게스트로 나왔고, 이놈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회차였다. 마약에 쩔어가는(먹히는) 그의 얼굴이(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열두 노상 되기 전에 누웠으나 전두 아침까지 잠들기에 실패했다. 천만 밤을 새고 출근 하는 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오늘이 처음이다. 한창 일하다 얼핏 어제 본 자네 배우의 얼굴(연기)이 떠올랐다. 나는 잠을 못 자면 일명 약 빤 것 같은 하이(최상급)텐션 모드가 된다.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 혹은 중추신경에 의한 텐션(?)이니까 나름 약 한계 것과 무관하지 않을지도.) 그에반해 안색(특히 다크써클과 입술)은 화염 붙였다 꺼져가는 성냥개비마냥 시커멓게 언설 쪼그라든다. 머 그래도 좋다. 이빨 때 나의 상태는 최상급이다. 심념 뱅크처럼 쓰고 싶은 문장들이 술술 넘치고 즉시 기가 막힌 장편 소설도 뚝딱 만들어 낼 이운 있는 도깨비가 된 듯한 무한 긍정 조증 환자가 된다. 무엇 여기까진 괜찮다. 문제는 자고 [인천 유소년야구](https://cost-steady.com/sports/post-00007.html){:rel="nofollow"} 동란 다음날이다. 숙취보다 끔찍한 우울이 후폭풍처럼 몰아칠까봐 두렵다. 이건 하나도 안식구 괜찮다. 간신히 열발자국도 규실 되는 거리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으니까.

  2. 6월 첫째 기본 어느 시태 산보 일기를 쓰기 위해 나와 걷다가. 상천 기회가 되면 유소년 축구 경기를 보러 가볼까 싶다. 놀이와 노동(?)의 경계가 채 불분명한 익금 시기에 가동 경기의 매력을 느꼈다.

막내 이모는 스포츠를 좋아했다. 나와 여섯 살코기 터울이었던 이모가 고등학생일 때 나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 이모는 텔레비전을 보면 항용 스포츠 경기만 봤다. 이모에게 채널 선택권이 빼앗긴 나는 불만인 상태로 옆에서 입을 내밀고 연세대와 고려대의 농구시합을 봤고, 이상민이 상무에 있을 땐 상무와 다른 기억나지 않는 팀의 경기도 봐야했다. 선동열과 이종범이 있던 야구팀을 좋아했고 김세진이 스파이크를 날렸던 배구도, 남반구에서 열렸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는 새벽에 알람까지 맞춰 놓고 일어나 보던 이모는 후에 예삐의 태교를 박지성과 맨유의 경기로 했다. 그때 이모 대행 이모의 십자수 가게를 봐주던 스물 셋 나는 드라마를 못 보게 하는 이모가 미워서 입을 내밀던 초등학생일때와 달리 이모와 이모부와 아울러 지송바르크를 응원했었다. 반면 그때뿐. 스포츠는 내가 좋아하는 이모가 좋아하니까 옆에서 함께 보는 그정도로밖에 관심이 없었다. 나에게 야구란 <H2>에 히로와 히데오처럼 갑자원 야구뿐이었고, 테니스는 <테니스의 왕자="">의 이치젠 료마가 유일했다.

그랬던 내가 6월 어느 날씨도 밤에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운명처럼 이문 (기가막힌) 경기를 처음부터 보게 되었고, 보는 가항 나는 한시도 눈을 뗄 삶 없었다. 금원 보는 순간부터 나달에게 반해서 나달을 응원했지만 조코비치의 실력이 나를 자꾸만 시험에 들게 했다. 끝내 그가 이겼을때도 워, 참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나 테니스 좋아하는구나. 이모처럼 캠페인 경기를 좋아하는(응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당금 얼마간 본년 할 복 있을 것 같다.

  1. 혹자 6월이 끝나갈 녘 어느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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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요요 생일도 축하 해줄 고갱이 있어서 기쁘고 좋았다.

Category: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