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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재난/애니 추천] 일본침몰 2020 재밌기는 한데, 솔직히...

목차

안녕하세요,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꿈꾸는 프로덕질러 김사원입니다.

오늘은 이사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일본침몰 2020>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

전체적으로 볼만하고

짐짓 애니메이션은 일본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다른 애니들과는 다르게

일본의 미디어, 정치에 대한 비판도 있어서

(우익을 비판하는 듯한 뉘앙스도)

차별화된 지점이 똑똑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지나친 일본에 대한 찬양과ㅠ

누가봐도 도쿄올림픽을 겨냥한 듯한 씬들은

끔찍이 유쾌하게 봐지지는 않았어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

# 정보

- 연출: 유아사 마사아키 (<너와 파도를="" 발명="" 생령="" 있다면="">,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 제작사 ‘사이언스 SARU’는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이 세운 회사로

    팀을 이뤄 함께 활동했던 한국인 최은영 애니메이터가 CEO를 맡고 있다.

    (* 여기서도 알 생명 있듯이,

       <일본침몰 2020>이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일본을 비판하는 부분을 담고 있다는 것,

       일부 한국이 침몰한 지도를 보여주긴 하지만

       논란이 되는 독도 표적 등을 별도로 하지 않은 것 등

       어느정도 흠념 써 진행을 계한 듯하다.)

# 간략 스토리

애니 [예고편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MDh3vcPuAI

# 리뷰

  1. 작화

애니메이션의 고사 취지 허리 하나로

항시 작화를 들 명 있죠.

앞서 제작사의 전작이 <너와 파도를="" 구실="" 수명="" 있다면="">,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등인 것에서 알 요체 있듯이 전형적인 애니메이션처럼 미화하여 아름답게 표현하는 작화는 아닙니다. 역시 깔색 흐르듯 유연하고 자연스럽기 보다는 상황의 점진 & 감정의 변화에 따라 거친 표현을 더하며 군 활동 폭을 더욱 깊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상에도 몹시 회자되고 있는 '애드벌룬씬'입니다. 이익 장면은 공개된 스틸컷이 없어서 첨부는 못하지만 직접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휘몰아치는 바람 속에서 애드벌룬을 타고 날아가는 주인공이 나는 밤낮없이 운이 좋고, 뭐든 할 핵심 있다고 소리치며 모두를 구하기 위해 희생하는 씬인데 자못 화상 깊습니다. 작화를 욕하시는 글들도 몇 서차 본적 있는데, 도리어 이렇게 거칠고 덜 다음어져 보이는 작화가 한결 더 의도된 작화이고 작품의 감정과 결을 한층 한결 항상 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작화를 표현하는데 서툴 무망지복 있는데 주관적인 느낌이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 ) 2. 스토리/설정 음.. 일단 나쁘진 않습니다. 재난물이 갖게 되는 (진부하지만 필요한) 요소들도 들어가 있고, 주인공이 지나치게 착한척(?)하여 연신 누군가를 희생시켜 발암을 유발하지만, 사실 주인공 탓은 아니죠.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 뿐인데. 시나브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가 있어서 별로 예시 싫을 정도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정말로 거슬렸던 건 '일본에 대한 찬양'과 '도쿄올림픽을 향한 열망' 이었습니다. 일본의 작품이니 일본을 무론 찬양할 핵심 있겠죠. 하지만 금방 같은 시국에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럼 안보면 되는... 봐 놓고 불평 입담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다른 작품들과 달랐던 점은 정확한 팩트를 숨기는 미디어에 대한 비판, 오직 태시 순수혈통만을 숭배하는 우익에 대한 비판, 일본의 고착화된 정치에 대한 비판이 요소요소 녹아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일본이 주변국 일부와 같이 침몰했다고 표현이 되는데 보면 한국도 부산 근처? 남녘 부분이 살-짝 침몰되게 나오더라구요. (가라앉으려면 홀로 가라앉지...) 그래도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다던가 그런 말도 안되는 이슈는 없도록 하였고 그나마도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을 겨냥한 노림수였다는 건, 여실히 느껴졌어요. - 첫째, 어린 안 주인공이 육상선수인 것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며 육상에 가옹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죠) - 둘째, 주인공의 엄마가 수영선수인 것   (역시나 수영에도 투자하고 있죠. 전통적으로 강하기도 하고요.) - 셋째, 마지막에 올림픽이 열리며 끝나는 엔딩   (침몰했던 일본은 점차 거듭 살아나고,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육상선수였던 주인공은 하느님 위로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누가봐도 이건    지금 기질 힘들지만 올림픽하면서는 비상하게 될 걸    이라고 자위하는 말뜻 같았습니다.) 요러저러한 부분들을 제외하고 그래도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재난물을 보고 싶거나 가볍게 스킵하며 볼 애니메이션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 '프로덕질러를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tegory: culture